런던 금속 거래소(LME)의 최신 데이터런던의 알루미늄 재고가 계속 하락 추세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6월 20일 현재 재고는 407,875톤으로 감소하여 21년 만에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런던의 알루미늄 재고 감소가 가속화된 것은 유럽연합(EU)의 러시아 제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재로 인해 유럽 항구로의 선적 방해가 발생하여 러시아에서 생산된 알루미늄을 아시아로 선적해야 했으며, 이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재고가 이전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시에 부족한 운송 능력과 운임 상승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운송 중 재고가 증가하고 지배적 재고가 감소했습니다.
면에서상하이 선물 알루미늄 재고, 최근 재고는 지난 금요일 기준 267,337톤으로 6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최근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올해 전해알루미늄 재고는 3월 초에 고점에 도달한 후 완만한 하향 추세를 시작했습니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하류 수요가 약했습니다. 3월 중순부터 5월까지는 하락세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5월 중순부터 기업의 점진적인 작업 및 생산 재개와 창고 사고의 영향으로 전해 알루미늄의 감소가 가속화되었습니다. 6월 20일 현재 최신 재고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8개 주류 소비 지역의 전해 알루미늄 재고는 불과 한 달 만에 208,000톤 감소한 760,000톤으로 떨어졌습니다. 21.6% 하락.
